솔로지옥2 다시보기 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날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한층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의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인 ‘솔로지옥2’가 지난 13일, 1~2화를 방영 후,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며 공개된 출연진 9명의 직업, 나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선남선녀 출연자들의 비쥬얼에 제 2의 프리지아처럼 화제를 몰고 올 출연자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솔로지옥2의 MC는 지난 시즌에서도 진행을 맡았던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함께 합니다.
솔로지옥2, 드디어 공개되다
솔로지옥2의 남자 출연자는 김한빈, 신동우, 조융재, 최종우이며, 여자 출연자는 박세정, 신슬기, 이나딘, 이소이, 최서은까지 입니다.
이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숨긴 채,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출연자들은 함께 섬을 둘러보고 식사를 준비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며, 첫 날부터 호감있는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호감도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자상한 스타일로 여성 출연자들을 챙긴 조융재와 신동우가 2표씩 받았습니다.
둘째 날, ‘지옥도’에서의 달콤한 특권인 ‘특식 데이트권’이 걸린 여자들의 닭싸움 게임에서는 이소이가 우승을 차지해 조융재, 최종우와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뒤이어 이나딘과 이야기를 나눴던 신동우는 신슬기와, 이소이와 박세정의 선택을 받은 조융재는 최서은과 커플 매칭에 성공하며 앞으로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연애 전선을 예고하였습니다.
‘솔로지옥2’의 촬영지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사승봉도에 지은 세트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지난 13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할 예정입니다.
솔로지옥2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끈 여성출연자 과거
이번 솔로지옥2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전부 화려한 비쥬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으나, 그 중에서도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 여성 출연자가 있는데 바로 신슬기와 최서은 입니다.
동그랗고 반짝이는 눈이 매력적인 신슬기는 “오랫동안 연애를 안 했다”며 “제가 좋다고 하면 다 좋다고 하던데요?”라며 외모에 가장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슬기는 서울대학교 피아노학과에 재학중으로 추정 중이며 지난 2020년, ‘제9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뽑힌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하여 아름다운 미모로 다른 출연자들의 눈길을 끈 최서은은 “연애를 할 때 애정표현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며 자신의 장점으로 “자연스러움”을 뽑았습니다.
최서은 역시 지난 2021년, ‘제6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뉴욕 명문 사립 미술대학인 ‘프랫 인스티튜트’를 전공하여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솔로지옥2, 환승연애 등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의 성공이유
현재 예능의 대세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여 연예인보다 인기가 더 많아질 정도로 나오는 족족 성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겨울을 대표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부터 이별한 이들이 다시 만나 동거하며 재회를 결정하는 ‘환승연애’, ‘나는 솔로’, ‘체인지데이즈’, ‘솔로지옥’ 등 재작년부터 시작됐던 연애 예능 전성시대가 끝을 보이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이유로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때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시점에서 ‘실제상황’이라는 요소가 우리에게 공감과 대리 설렘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각 편마다 시각적 요소와 청각적 요소를 잘 매치하여 드라마를 보는 듯 현실을 보는 듯 하는 착각을 주고, 리얼한 출연자들의 감정선에 자신의 경험을 빗대면서 보기 때문에 희로애락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솔로지옥2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점
이처럼 연애 프로그램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각각 전부 다른 내용으로 이야기를 다뤄내고 있어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방영한 ‘솔로지옥2’는 ‘지옥도’와 ‘천국도’를 오가며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감춘 채 탐색하는 과정을 담은 데이팅 리얼리티쇼 프로그램 입니다.
마치 해외 프로그램인 ‘투핫’을 보는 듯 이국적인 환경에 자연스런 상의 탈의와 수영복 차림 등 수수한 설렘을 담은 한국식 연애프로그램과는 약간 차별화가 되어 핫하다는 평가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한국판 ‘투핫’을 노리고 나온 예능은 맞으나, 한국에서 지나친 선정성은 허용하지 않아 어중간한 컨셉을 보이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솔로지옥 시즌 2에서는 어떤 컨셉으로 활약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